[영동=뉴스핌] 이주현 기자 = 충북 영동소방서가 최근 교육부로부터 청소년 인재 육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교육 기부 진로체험 인증기관으로 선정됐다.
충북 영동소방서가 최근 교육부로부터 청소년 인재 육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교육 기부 진로체험 인증기관으로 선정됐다. [사진=영동소방서] 2020.04.20 cosmosjh88@newspim.com |
진로체험기관 인증제는 교육부에서 청소년 진로체험을 시행하고 있는 전구 기관과 단체를 대상으로 심사를 거쳐 인증 마크를 부여하고, 진로교육 프로그램 가발 및 컨선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미래소방관 직업 체험교실과 소방안전교육 등 학생 맞춤형 진로체험서비스를 꾸준히 제공해 이 같이 선정됐다는 게 관계자의 전언이다.
영동소방서는 앞으로 3년간 인증기관으로서 지역사회 진로체험을 책임지게 된다.
류광희 영동소방서장은 "청소년들이 자신의 꿈을 당당하게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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