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민경 기자 =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9일 "10조 원 규모의 2차 소상공인 금융지원 프로그램을 재설계했다"면서 "5월 중 지원이 개시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홍 부총리는 이날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제1차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 회의 겸 제15차 경제관계장관회의'를 주재하고 이같이 말하며 "본격화될 경제 위기에 대응한 강력한 경제 방역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출처-유튜브 채널 'KTV')
min1030@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