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뉴스핌] 순정우 기자 = 오산교육재단은 온라인 개학중인 지역내 초등학교에 지난 22일부터 '원격학습지원단'을 파견해 긴급 돌봄 학생들의 안정적 학습활동을 지원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긴급돌봄 원격학습지원단 [사진=오산시] 2020.04.29 jungwoo@newspim.com |
'원격학습지원단'은 코로나19로 온라인개학이 실시됨에 따라 원격학습도우미를 필요로 하는 학교에 파견돼 긴급 돌봄교실 참여 학생들의 발열체크, 학습과제, 사이트 접속 등을 돕고 있다.
재단은 화성오산교육지원청에서 원격학습 시행으로 발생하는 어려움을 해소하고자 '원격학습지도인력'을 요청해 옴에 따라 컴퓨터 활용 능력과 초등 국어·수학 등 교과학습지도가 가능한 재단 소속 학부모강사 26명을 인력풀로 구성해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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