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정화 기자 = 검찰이 12일 LS그룹 계열사인 'LS니꼬동제련'에 대한 압수수색에 나섰다.
서울북부지검은 이날 오전 서울 용산구 LS용산타워에 입주한 LS니꼬동제련 사무실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서울북부지방검찰청 [사진=구윤모 기자] |
이번 압수수색은 국세청 고발 사안과 관련된 것으로 알려졌다.
LS니꼬동제련은 LS그룹 계열사로 비철금속 기업이다. 일본계 회사가 49.9%를 투자한 외국인투자법인이며, 본사는 울산 울주군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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