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통3사·자급제 모델로 15일 출시
[서울=뉴스핌] 나은경 기자 = LG전자가 국내 출시되는 첫 상반기 전략 스마트폰 'LG 벨벳'을 15일 출시한다.
LG전자는 오는 15일부터 LG 벨벳을 이동통신3사와 오픈마켓, LG 베스트샵, 하이마트, 전자랜드 등 자급제 채널에서 판매한다고 14일 밝혔다.
[서울=뉴스핌] 나은경 기자 = LG전자 모델이 서울 영등포구에 위치한 LG베스트샵 서울양평점에서 LG 벨벳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LG전자] 2020.05.14 nanana@newspim.com |
LG 벨벳은 '물방울 카메라', '3D 아크 디자인' 등 LG전자가 디자인에 집중한 제품이다. 6.8형 대화면에 너비는 74.1mm로 폭이 좁고 위 아래로 길어 한 손에 잡기 편한 디자인을 구현했다.
6.8형 20.5:9 화면비의 시네마 풀비전(FullVision) 디스플레이를 탑재했고, '스테레오 스피커'와 '인공지능 사운드'를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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