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정윤영 기자 = 네이버 페이가 일시적인 오류를 겪은지 1시간만에 서비스를 재개했다.
네이버 페이는 15일 오후 3시부터 4시까지 약 1시간동안 접속 장애가 발생해 이용자들의 불편을 끼쳤다.
이 기간 네이버 페이에 접속을 시도하던 이용자들은 "지금 이 서비스와 연결할 수 없다. 잠시 후 다시 확인해 주세요"라는 안내를 받았다.
이에 네이버페이 관계자는 "15시경부터 약 한시간 동안 접속 장애가 발생했다"며 "현재는 복구돼 정상 이용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그는 "장애 원인에 대해 파악 중"이라며 "추후 원인 파악이 되면 공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지난 2015년 6월 출시된 네이버페이는 체크카드나 신용카드를 미리 등록한 뒤 결제하는 간편 결제 서비스다.
[서울=뉴스핌] 정윤영 기자 = 네이버페이에서 일시적인 장애가 발생했다. [캡쳐=네이버페이] 2020.05.15 yoonge93@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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