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안재용 기자 = 문희상 국회의장이 2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사랑재에서 열린 퇴임 기자 간담회에서 "하루하루 쌓아올린 보람이 가득했던, 행복한 정치인의 길이었다"고 소회를 밝혔다.
20대 후반기 국회의장을 끝으로 정계를 은퇴하는 문 의장은 이날 "평생을 정치의 길을 걸어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라며 "아쉬움은 남아도 나의 정치 인생은 후회 없는 삶이었다"고 회고했다.
anpro@newspim.com
기사입력 : 2020년05월21일 12:37
최종수정 : 2020년05월21일 12:37
[서울=뉴스핌] 안재용 기자 = 문희상 국회의장이 2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사랑재에서 열린 퇴임 기자 간담회에서 "하루하루 쌓아올린 보람이 가득했던, 행복한 정치인의 길이었다"고 소회를 밝혔다.
20대 후반기 국회의장을 끝으로 정계를 은퇴하는 문 의장은 이날 "평생을 정치의 길을 걸어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라며 "아쉬움은 남아도 나의 정치 인생은 후회 없는 삶이었다"고 회고했다.
anpro@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