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스핌] 지영봉 기자 = 광주대학교 대학일자리센터는 지난 20일 전임교원 40여 명을 대상으로 학생역량개발시스템(SMART U+) 활용법 교육을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학생역량개발시스템은 재학생들의 진로·취업 서비스 제공과 학교생활 적응을 돕기 위해 마련된 상담 프로그램이다.
학생역량개발시스템(SMART U+) 활용법 교육 [사진=광주대학교] 2020.05.21 yb2580@newspim.com |
광주대는 최근 코로나19 여파로 등교하지 못하고 있는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비대면 멘토링을 실시, 그 결과를 학생역량개발시스템(SMART U+)에 입력해 대면 수업이 진행된 후에도 원활하게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활용할 방침이다.
광주대는 최근 취업지도 역량 강화를 위해 취업전담교수를 추가 배치하고 소형 취업설명회를 개최하는 등 적극적인 '취업 지원 서비스'를 마련하고 있다.
yb2580@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