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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발전, 사회적경제기업 성장동력 확보 위해 5억 출연

기사입력 : 2020년05월27일 17:27

최종수정 : 2020년05월27일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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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기업진흥원·사회적경제지원센터와 업무협약

[세종=뉴스핌] 임은석 기자 = 한국중부발전이 발전산업 연계분야 사회적경제기업을 발굴해 사회문제를 해결하고 사회적경제기업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약 5억원을 출연한다.

중부발전은 27일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사회적경제지원센터와 사회적경제기업의 성장동력을 확보하기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중부발전은 사회적경제의 일자리확대·창업 플랫폼 구축, 사회적경제 전반의 인프라 확대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 4억8300만원을 출연한다. 이는 지난해 보다 1억8300만원 늘어난 금액이다.

[세종=뉴스핌] 임은석 기자 = 한국중부발전은 27일 본사 컨퍼런스룸에서 사회적기업진흥원, 사회적경제지원센터와 사회적경제기업 경쟁력 향상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중부발전] 2020.05.27 fedor01@newspim.com

협약에 따라 ▲친환경·안전분야 사회혁신 아이디어 발굴 및 시행(2억원) ▲소셜벤더 연계를 통한 사회적경제 제품 판로확대(8000만원) ▲신중년 사회적경제 전문가 양성(9000만원) ▲사회적경제기업 복지지원(5000만원) 등을 시행할 예정이다.

김신형 중부발전 기획관리본부장은 "코로나19로 경제 전반이 침체된 가운데, 사회적 가치창출을 목적으로 하는 사회적경제기업의 활발한 경제활동은 더욱 어려운 실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러한 상황속에서 중부발전은 사회적경제 니즈를 반영한 실속있는 지원으로 사회적경제기업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사회적경제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fedor01@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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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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