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 경산에서 코로나19 해외입국자 감염사례 1건이 발생했다.
28일 경북도에 따르면 경산에서 해외입국자 확진환자 1명이 추가 발생해, 이날 오전 0시 기준 누적 확진자는 1337명으로 늘어났다.
추가 확진자는 전날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고 안동의료원으로 이송됐다.
전날 4명의 환자가 치료를 마치고 퇴원해 누적 완치자는 1244명으로 늘어났다. 35명의 확진자는 포항의료원 등 전국 6곳 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
또 전날 코로나19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아 누적 사망자는 58명을 유지했다.
코로나19 확진검사[사진=뉴스핌DB] 2020.05.28 nulcheon@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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