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지역에서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이 나흘째 '0명'을 이어가고 있다.
30일 오전 0시 기준 경북지역의 누적 확진자는 전날과 동일한 1337명으로 집계됐다.
전날 하루동안 1명의 확진환자가 치료를 마치고 퇴원해 누적 완치자는 1247명으로 늘었다. 완치율은 93.2%를 기록했다.
경북 지역 확진자 32명은 포항.안동의료원 등 지역병원 3곳과 타 시도 소재 병원 3곳 등 6곳 병원에서 입원치료를 받고 있다.
전날 하루동안 경북지역에서는 코로나19 사망자가 발생하지 않아 누적 사망자는 58명이다.
코로나19 종식을 위해 4개월째 사투를 벌이는 의료진[사진=뉴스핌DB] 2020.05.30 nulcheon@newspim.com |
nulcheo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