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177명, 2021학년도 신입생 모집
[진주=뉴스핌] 이경구 기자 = 경남과학기술대학교는 스마트농업·IoT 융합시스템전공 등 4개 학과와 1개 학부를 신설하고 신입생 모집에 나선다고 2일 밝혔다.
경남과기대 칠암캠퍼스 전경 [사진=경남과기대] 2020.06.02 lkk02@newspim.com |
신설학과는 4차 산업혁명 인재 양성을 위한 목표로 스마트농산업(30명), 항노화신소재과학(30명), 스마트유통물류(37명), 휴먼헬스케어(30명)등 4개학과와 융합전자공학부(50명)다.
신설학과는 총 177명으로 오는 2021학년도 입시부터 신입생을 모집한다.
스마트농산업학과는 지속가능한 농업을 바탕으로 미래 지향적 스마트농산업을, 항노화신소재과학과는 특용작물 및 식물성 생약 소재로부터 기능성 물질의 개발, 산업 신기능성 발굴을 통한 부가가치 향상, 항노화 바이오소재의 산업화 기술 함양을 통해 바이오헬스산업의을 이끌 인재를 양성한다.
휴먼헬스케어학과는 스포츠를 통해 개인의 건강관리뿐만 아니라 집단 전염병과 질병 예방 및 건강수명 연장을 위한 과학적 이론과 실기를 갖춘 헬스케어 분야의 전문가를 양성한다.
융합전자공학부는 전자공학·IoT 융합시스템전공으로 4차 산업혁명의 핵심기술인 사물인터넷(IoT) 등 첨단기술을 배우고 스마트유통물류학과는 유통·물류 및 빅데이터 분석 분야의 학문을 접목한 융·복합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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