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사회 교육

속보

더보기

'수도권 확진자' 확산 우려 속 오늘 학생 178만명 등교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고1·중2·초3~4학생 등교 수업 실시
이날까지 학생 총 459만명 등교 수업
학부모, 학교발 'N차 감염자' 나올까 노심초사

[세종 = 뉴스핌] 김범주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 감염 우려로 수도권 학교가 대거 문을 닫는 가운데 고1, 중2, 초3~4학년 178만명 학생들의 3차 등교 수업이 3일 시작된다.

앞서 지난달 20일 고3 학생에 대한 1차 등교 수업을 실시한 교육부는 같은달 27일 고2·중3·초1∼2·유치원생의 2차 등교 수업을 실시했다.

[서울=뉴스핌] 이한결 기자 = 지난달 27일 오전 서울 송파구 보성고등학교 앞에서 2학년 고등학생들이 등교하고 있다. 2020.05.27 alwaysame@newspim.com

이날 등교 수업은 교육당국의 3차 등교 개학에 해당된다. 이날 등교하는 학생 수만 178만여명이다. 이미 등교 수업을 하는 학생 281만명과 합하면 총 459만명이 학교 수업을 한다.

일단 교육부는 학생 확진자가 나오고 있지만, 학교를 통한 2차 감염 사례가 발생하지 않기 때문에 등교 개학은 큰 문제가 없다는 입장이다. 학생 확진자는 학원 등 학교 밖에서 발생했다는 설명이다.

하지만 최근 수도권을 중심으로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등교 수업을 실시한 학교가 다시 온라인 수업으로 전환하면서 학부모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실제 전날 교육부가 공개한 '등교수업 조정 현황'에 따르면 등교 수업을 미룬 학교는 총 534곳으로 지난 1일보다 다소 줄었지만, 3곳을 제외한 531곳이 모두 학교가 밀집된 수도권에 위치한 것으로 나타났다. 부산·경북 등 학교 3곳을 제외하면 수업을 미룬 학교는 모두 수도권에 몰려 있는 셈이다.

우선 쿠팡 물류센터와 관련해 경기도 부천 학교 251곳 등교 수업을 미뤘고, 인천에서도 245곳이 문을 닫았다. 인천 부평구 153곳, 인천 계양구 89곳, 남동구 2곳, 서구 1곳 등이다.

서울 학교는 28곳이 등교 수업을 미뤘다. 전날 서울 성북구 돈암초등학교에서 야간 경비원이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이 학교는 긴급돌봄과 등교수업 일정을 뒤로 미뤘다.

등교 수업 범위가 확대되고 등교하는 학생 수가 크게 늘면서 학부모들은 학교에서의 방역이 계획대로 진행될 수 있을지 여부가 의심스럽다는 반응이다. 방과 후 학생들이 학교 측의 '거리두기' 방침을 따르겠냐는 취지의 우려도 내놓고 있다.

중학교 2학년 자녀를 둔 한 학부모는 "활동이 왕성한 시기의 아이들에게 학교에서 거리두기를 하라고 말하기는 하지만 지킬지는 미지수"라며 "학교에서 확진자가 나오면 지역사회에 확산되는 건 시간문제"라고 우려했다.

이와 관련 교육부는 학원발 확진자 증가를 막기 위해 지난 1일부터 지방자치단체 및 시도교육청 관계자와 수도권 학원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아울러 교육부는 학원에도 QR코드 기반 전자출입명부 도입 여부를 검토 중이다.

wideopenpen@gmail.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국회, 한성숙 청문보고서 채택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한성숙 국무총리 후보자에 대한 국회 인사청문 심사경과보고서가 30일 더불어민주당 주도로 채택됐다. 국민의힘은 회의에 불참했다. 국회 국무총리 임명동의에 관한 인사청문특별위원회는 이날 오전 제5차 회의를 열고 한 후보자 임명동의안 심사경과보고서 채택의 건을 의결했다. [서울=뉴스핌] 이건주 기자 = 2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한성숙 국무총리 후보자의 인사청문회가 열리고 있다. 2026.06.26 kunjoo@newspim.com 백혜련 위원장은 "전날까지가 청문보고서 채택 마감일이었다"며 "계속해서 국민의힘 의원님들을 설득하고 함께 합의 채택하기를 요청드렸지만 오늘 이 자리까지도 오시지 않았다"고 말했다. 특위는 보고서 종합의견 일부 문구를 수정한 뒤 한 후보자 임명동의안 심사경과보고서를 채택했다. 보고서에는 한 후보자가 국무총리로서 적합하다는 다수 의견과 함께, 국민의힘이 청문 과정에서 제기한 부적격 의견도 함께 담겼다. 한 후보자 임명동의안은 이날 오후 본회의 표결 절차를 밟을 전망이다. 국무총리 임명동의안은 본회의에서 재적의원 과반 출석과 출석의원 과반 찬성으로 의결된다. 민주당이 과반 의석을 확보하고 있는 만큼 국민의힘이 표결에 불참하거나 반대표를 던지더라도 인준안 처리는 가능한 구조다. oneway@newspim.com 2026-06-30 11:58
사진
골드만삭스 "금 랠리 안 끝났다" [시드니=뉴스핌] 권지언 특파원 = 최근 4개월간 부진했던 금 가격이 올해 랠리의 종료를 의미하는 것은 아니라는 분석이 나왔다. 골드만삭스 원자재 리서치 공동 헤드 사만다 다트는 지난 주말 보고서에서 "금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Gold is not done)"고 주장했다. 다트와 연구팀은 금이 2022년 이후 123% 상승했다는 점을 짚으면서 "구조적 요인과 향후 경기순환적 요인 모두에 힘입어 추가 상승 여력이 있다고 본다"고 설명했다. 금 선물 가격 1년 추이 [AI 일러스트=권지언 기자] ◆ "2026년 말 온스당 4,900달러"…중앙은행 자산 다변화가 핵심 동력 연초 대비 금 가격은 6% 이상 하락한 상태로, 지난 1월 말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이후 조정이 이어지고 있다. 다트는 "구조적으로는 2022년 러시아 외환보유액 동결 이후 이어지고 있는 신흥국(EM) 중앙은행의 자산 다변화가 2026년 말 금 가격 전망치 4,900달러/온스의 근간"이라고 말했다. 연구팀은 또 세계금협회(World Gold Council) 조사에서 올해 2~5월 사이 조사 대상 중앙은행 76곳 중 45%가 향후 12개월 내 금 보유량을 늘릴 계획이라고 응답했다며, 이는 사상 최고 수준이라고 덧붙였다. ◆ 단기 변수는 매파적 연준…ETF 수요는 점진적 회복 전망 다만 경기순환적 측면에서는 단기 역풍도 존재한다. 매파적인 연준 기조가 통화가치 희석(디베이스먼트) 우려를 잠재우고 있는 데다, 시장이 인플레이션 우려 속에 올해 연준의 금리 인상 가능성을 가격에 반영하면서 금리에 민감한 상장지수펀드(ETF) 수요가 압박받고 있다는 설명이다. 다트는 "이러한 역풍은 시간이 지나며 적어도 부분적으로는 반전될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ETF 포지션이 점차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는데, 이는 연준이 올해는 금리를 동결하고 인하 사이클은 내년 하반기로 미룰 것이라는 골드만삭스 이코노미스트들의 전망과도 일치한다. 다트는 "중기적으로는 서구권의 재정 건전성 우려를 포함한 거시적 변화가 결국 민간 부문의 금 분산투자를 가속화하면서, 금 가격 전망 리스크는 여전히 상방으로 기울어져 있다"고 강조했다. 귀금속 가격은 지난 2월 말 이란 전쟁 발발 이후 급락세를 보이며 금값은 약 24% 떨어졌다. 유가 상승에 따른 인플레이션 지표 악화로 매도세는 더욱 가팔라졌다. 원유 가격이 일부 후퇴했음에도 불구하고, 끈질긴 인플레이션과 견조한 노동시장이 연준으로 하여금 금리를 더 오래 동결하거나 연내 추가 인상에 나서게 할 수 있다는 우려가 투자자들 사이에서 커지고 있다. kwonjiun@newspim.com 2026-06-30 11:21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