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뉴스핌] 이석구 기자 = 경기 안성시가 오는 21일까지 미래발전 계획과 정책개발 및 시정현안 사항 등에 관한 연구, 제안, 자문을 위한 미래발전위원회 위원을 공개모집 한다.
4일 시에 따르면 미래발전위원회는 김보라 시장이 위원장으로 직접 참여하며 경제, 농업, 문화, 복지, 도시 5개 분야 총 30명으로 구성하게 된다.
경기 안성시청 전경[사진=안성시청]2020.06.03 lsg0025@newspim.com |
자격요건은 △분야별 전문가 및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사람 △위원회에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 △시에 소재하는 공공기관 및 영업소의 본점 또는 지점을 둔 사업체의 대표자 또는 임직원 △지역 소재 대학원생 및 대학생 중 참여를 희망하는 안성시민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위원들은 위촉기간 2년 동안 △시의 미래 발전계획과 주요정책에 관한사항 △지역 현안이나 집단민원, 각종 개발 등 전문성이 요구되는 시정 주요분야의 정책과제에 관한사항 △기타 시장이 필요하다고 판단해 위원회에 부의하는 사항 등에 대해 논의하게 된다.
신청방법은 시 홈페이지 고시·공고에 게시한 신청서를 작성해 우편(17586, 안성시 시청길 25, 시청 정책기획담당관 기획팀)으로 접수하거나 시청 정책기획담당관으로 방문접수 또는 담당자 이메일(cdh2040@korea.kr)로 제출하면 된다.
기타 문의 사항은 시청 정책기획담당관(031-678-2022)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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