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뉴스핌] 이석구 기자 = 경기 평택경찰서는 지난 7일 오후 8시 30분께 평택 세교동의 한 마트 앞 노상에서 과일가게를 하는 A(49) 씨에게 흉기를 휘둘러 숨지게 한 횟집주인 B(63) 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8일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차량을 이용해 장사를 하는 같은 노점상으로 주차문제로 시비가 붙어 B씨가 A씨에게 흉기를 휘둘른 것으로 알려졌다.
경기 평택경찰서 전경[사진=평택경찰서]2020.04.17 lsg0025@newspim.com |
경찰은 "반말로 시비가 붙어 사고가 일어 난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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