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뉴스핌] 지영봉 기자 = 전남도교육청이 '빅데이터! 미래 전남교육을 설계하다'라는 주제로 8~9일 이틀간 전문연수를 실시했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연수는 4차 산업혁명시대 핵심 기술 중 하나인 빅데이터 분야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교육현장에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남교육 청사 [사진=전남교육청] 2020.05.07 yb2580@newspim.com |
이번 연수에서 빅데이터의 개념과 교육정책 활용 모델을 구체적인 사례를 통해 제시함으로써 참석한 직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김평훈 행정국장은 "코로나19 이후 교육의 뉴노멀(New Nomal)에 대비하기 위해 빅데이터를 적극 활용한 스마트 행정을 구현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4차 산업혁명시대 교육의 변화에 따라 빅데이터를 활용한 미래 전남교육 설계도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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