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생조례안·7개 특위 활동결과보고서 채택
[안동=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도의회가 오는 10일부터 24일까지 15일간의 일정으로 제316회 제1차 정례회를 열고 도정질문, 2019회계연도 결산 승인, 각종 민생 조례안 등의 안건을 처리한다고 9일 밝혔다.
회기 첫날인 10일 김상조(구미), 김상헌(포항), 안희영(예천) 의원이, 둘째 날인 11일에는 조주홍(영덕), 이재도(포항), 황병직(영주) 의원이 도정질문에 나서 도정과 교육행정 전반에 걸쳐 현안과 문제점을 지적하고 정책대안과 함께 현장의 목소리를 전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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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도의회가 오는 10일부터 24일까지 15일간 일정의 제316회 임시회에 들어간다.[사진=경북도의회] 2020.06.09 nulcheon@newspim.com | 
경북도의회는 이틀간 진행되는 도정질문을 도내 방송사(TBC, 종합유선방송, 안동․포항MBC)를 통해 생중계 한다.
도의회는 이번 임시회에서 '경북도 소상공인 지원에 관한 조례안'등 민생조례안 24건(의원발의 18건, 집행부제출 6건)과 경북도와 교육청의 전년도 결산승인 건, 원자력대책특별위원회 등 7개 특별위원회의 활동결과보고서 등 33건의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장경식 의장은 "하루빨리 코로나19가 종식돼 경제가 살아나고 도민들의 일상이 안정되길 바란다"며 "미래먹거리 창출 및 성장동력 확충과 직결된 내년도 국비확보와 예타사업에 대해 집행부가 적극 대처해달라"고 주문했다.
nulcheo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