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뉴스핌] 순정우 기자 = 경기 화성시가 오는 2023년까지 향남제약산업단지에 복합문화센터를 조성한다고 10일 밝혔다.
화성시청 전경 [사진=화성시] 2020.05.26 jungwoo@newspim.com |
시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지원하고 한국산업단지공단이 주관한 '산업단지 환경개선'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 25억원을 확보했다.
이에 시비 25억원을 포함 총 50억 원을 투입해 향남읍 상신리 906번지 일원에 대지면적 3000㎡, 연면적 1700㎡ 규모로 복합문화센터를 조성할 계획이다.
주요 시설로는 어린이집, 스마트도서관, 공동작업공간, 오픈스페이스, 다목적실, 체력단련실, 카페, 크리에이터센터(1인 미디어실), 강의실 등을 갖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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