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부동산 분양

속보

더보기

분양가 상한제로 공급 위축 전망되는 서울…막차 단지 '상도역 롯데캐슬' 눈길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서울=뉴스핌] 조한웅 기자 = 분양가 상한제 시행을 비껴간 서울 '막차' 분양에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 분양가 상한제가 시행되면 민간 분양의 경우 수익성 저하로 공급이 위축될 것으로 우려되는데다 상한제 적용 단지는 전매 제한이 최대 10년이어서 새 아파트 분양권 거래도 줄어들 것으로 전망된다. 여기에 국토교통부는 지난달 '2020년 주거종합계획'을 통해 수도권 민간택지 상한제 적용 주택에도 최대 5년간의 거주의무 기간을 두는 내용의 법령 개정을 추진하고 있다.

서울 분양시장이 주목받는 또 하나의 이유는 집값 상승의 기대감과 불안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KB국민은행 주택동향자료에 따르면 서울 집값은 2015년 이후 매해 5% 이상 상승률을 보이고 있다. 특히 2016년에는 전년 대비 13.7%p 상승했고, 2017년에는 10.8%p, 2018년 23.4%p나 상승폭을 보였고, 상반기가 채 가지 않은 올해 5월에는 2019년 말(8억5951만원) 대비 6.5%p가 상승했다.

자료 : KB부동산

집값이 계속 오를 거라는 기대감으로 분양가상한제 시행 전에 청약에 나서고 있는 것이다. 실제 규제 시행 이전 분양 단지마다 수만명의 청약자들이 몰리며 청약 열기도 고조되고 있다. 지난달 분양한 '흑석 리버파크 자이'는 청약가점 만점(84점)통장이 등장했고, 지난 8일 1순위 청약을 접수를 진행한 '르엘 신반포 파크애비뉴'도 114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할 정도로 청약 열기가 뜨거운 상태다.

이달 15일 1순위 해당 청약접수를 받는 '상도역 롯데캐슬'에도 예비 청약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분양가상한제 시행 전 공급되는 막차 단지인데다 후분양 아파트로 지어져 내년 2월이면 입주가 가능하다. 현재 서울은 소유권이전 등기 후 전매가 가능한 지역이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선분양 아파트에 비해 짧은 기간 안에 매매가 가능하다.

주변 신축 아파트보다 2~3억원 가량 낮은 합리적인 분양가도 큰 장점이다. 분양가에는 시스템에어컨, 빌트인김치냉장고, 하이브리드쿡탑, 스마트오븐, 현관 중문 등과 발코니 확장 등이 포함됐다.

부동산 업계 전문가는 "분양가 상한제 이후에는 아파트 공급이 위축될 가능성이 커 당첨을 자신할 수 있는 고가점자가 아니라면 당첨 가능성은 현저히 낮아질 것"이라며"입지조건, 개발호재, 브랜드, 단지 규모 등을 주의 깊게 살펴 청약에 나서야 한다"고 조언했다.

서울시 동작구 상도동 159-250번지에 공급되는 이 단지는 지하 5층~지상 20층, 13개동, 전용면적 59~110㎡, 총 950가구 규모다. 이 중 474가구가 일반분양된다. 전용면적별 가구수는 ▲59㎡167가구, ▲74㎡176가구, ▲84㎡ 99가구, ▲110㎡ 32가구다. 사업주관사는 태려산업 주식회사이며, 시공사는 롯데건설이다.

서울 지하철 7호선 상도역과는 약 150m 거리로 7호선 논현, 강남구청 등 강남의 주요 업무지역을 환승 없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작년4월 서리풀터널이 개통하면서 강남접근성이 대폭 개선돼 강남역까지 약 20분대로 이동이 가능하다. 이외에도 지하철 1호선과 9호선 환승역인 노량진역과도 가까워 용산, 시청, 종로 등 강북 주요 지역과 여의도로의 출퇴근도 쉽다.

서울의 중심에 위치해 있지만 단지 앞 대규모 공원과 단지내 다양한 녹지가 조성돼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 단지 내부는 어린이공원과 파인트리 에비뉴, 전통조경 구조물을 현대 환경에 알맞게 재해석한 산수정원 및 석가산 등 조경을 특화해 쾌적한 단지로 조성할 예정이다. 또한 단지 바로 앞 상도근린공원과 산책로를 연결해 더욱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단지 내에 국공립어린이집이 신설될 예정이다. 단지 바로 앞에는 신상도초가 있어 통학이 편리하다. 장승중, 국사봉중 등이 인근에 위치했고, 성남고, 숭의여고, 영등포고, 중앙대와 숭실대 등도 가까워 뛰어난 교육환경을 자랑한다.

'상도역 롯데캐슬'의 분양조건은 계약금 10%, 중도금 10%, 잔금 80%다. 상도역 롯데캐슬은 일반분양으로 공급되는 대부분 15억원 미만의 분양가로 책정됐기 때문에 입주 시 무주택 및 1주택 처분 조건으로 주택담보대출이 가능하다. 9억원까지는 LTV 40%, 9억원 초과~15억원 미만에 대해서는 LTV 20%가 적용된다.

주택담보대출은 감정평가 금액의 9억원까지는 LTV 40%, 9억원 초과~15억원 미만에 대해서는 LTV 20%가 적용된다. 한 예로 주택담보대출을 신청할 당시 신용 상의 문제가 없다면, KB부동산 시세 기준 산정 시 10억일 경우 9억까지는 최대 3억6000만원, 9억원을 초과하는 1억에 대해서는 그의 20%인 최대 2000만원까지 대출이 가능해 총 3억8000만원의 대출자금을 마련할 수 있다. 이 내용은 개인에 신용 상황에 따라 상이할 수 있다.

한편,'상도역 롯데캐슬' 사이버모델하우스는 롯데캐슬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청약 일정은 오는 15일(월) 해당 1순위 청약 접수 예정이며, 한국감정원 청약홈을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

whitss@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특검, 오세훈 징역 1년6개월 구형 [서울=뉴스핌] 이바름 기자 = 민중기 특별검사팀(김건희 특검팀)이 여론조사 비용을 대납토록 한 혐의로 기소된 오세훈 서울시장에게 징역 1년 6개월을 구형했다. 김건희 특검팀은 17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재판장 조형우) 심리로 열린 오 시장 등의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 결심 공판에서 오 시장에게 징역 1년 6개월과 추징금 3300만 원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서울=뉴스핌] 사진공동취재단 = 오세훈 서울시장이 17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여론조사 대납 의혹 관련 결심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2026.06.17 photo@newspim.com 특검팀은 오 시장과 함께 기소된 강철원 전 서울시 정무부시장에게는 징역 1년, 사업가 김한정 씨에게도 징역 1년을 구형했다. 특검팀은 "객관적 증거들에 의하면 정치자금법 위반이 명백히 입증됐다"며 "피고인들의 주장은 상식과 경험칙에 반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오 시장을 향해 "이 건 범행으로 인한 이익의 최종적 귀속주체임에도 불구하고 범행을 부인하며 책임을 회피하고 있다"며 "피고인에 대한 엄중 처벌이 불가피하다"고 지적했다. 오 시장은 2021년 4·7 서울시장 보궐선거를 앞두고 명태균 씨로부터 총 10차례에 걸쳐 여론조사 결과를 받고 후원자 김한정 씨에게 비용을 대신 내게 한 혐의로 지난해 12월 재판에 넘겨졌다. 오 시장은 명 씨와 만난 사실은 인정하면서도 여론조사를 의뢰하거나, 김 씨에게 여론조사 비용 대납을 요청한 적 없다며 혐의를 전면 부인했다. right@newspim.com 2026-06-17 15:27
사진
SK하닉, 100조 주주환원설 선긋기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SK하이닉스가 100조원 규모의 초대형 주주환원 추진설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SK하이닉스는 전날 해명 공시를 통해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다양한 주주환원 방안을 검토하고 있으나 기사에 기재된 주주환원 규모 등 구체적인 내용은 검토한 바 없다"고 말했다. SK하이닉스 이천 본사. [사진 = 뉴스핌DB] 앞서 한 매체는 SK하이닉스가 올해 4분기 자사주 매입과 현금배당 등을 포함해 최대 100조원 규모의 주주환원책을 추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자사주 매입 규모만 약 40조원에 이를 수 있다는 내용도 포함됐다. SK하이닉스는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는 원론적 입장은 유지하면서도, 보도에 언급된 구체적 규모와 방식에 대해서는 선을 그었다. 업계에서는 고대역폭메모리(HBM) 호황에 따른 실적 개선으로 주주환원 확대 기대가 커지고 있지만, HBM 증설과 첨단 패키징 투자 등 대규모 자금 수요도 함께 고려될 것으로 보고 있다. kji01@newspim.com 2026-06-17 08:04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