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뉴스핌] 순정우 기자 = 경기 수원시가 코로나19 극복 일자리 사업인 '수원희망 6000'의 일환으로 '학교 방역 안전지킴이 사업'의 참여자 모집한다.
경기 수원시청. [사진=수원시] |
14일 시에 따르면 지역 초‧중‧고교, 유치원 등 156개소 274명(유치원 8개소 14명, 초등학교 74개교 133명, 중학교 34개교 53명, 고등학교 35개교 65명, 특수학교 등 기타 5개교 9명)을 오는 19일까지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만 18세 이상~69세 이하 수원시민으로 사업 참여 제외 사유가 사람으로 참여 신청서, 개인정보 수집 등 동의서, 성범죄 경력 조회 동의서를 각동 행정복지센터에 제출하면 된다.
근무기간은 오는 29일~11월 30일까지 5개월이며 등교자 발열 체크, 학교 내 시설물 생활 방역·소독, 학교 급식 안전 도우미, 외부인 출입 관리, 기타 교내 환경 미화 활동 등을 하게 된다.
'수원희망 6000'은 수원시가 지역경제 회복을 목적으로 공공일자리를 6000명에게 제공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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