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경문 기자 = 부산해양경찰서는 15일 신임 해양경찰관 14명(제240기 순경)을 임용했다고 밝혔다.
이광진 부산해양경찰서장(첫줄 오른쪽 네 번째)이 15일 청사에서 신임 해양경찰관 14명에게 임용장을 수여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부산해양경찰서] 2020.06.15 news2349@newspim.com |
신임 경찰관들은 공채, 함정요원, 해경학과, 조함(함정을 설계해서 만듬) 등 각 분야에서 선발됐다.
신임 경찰관들은 현장 대응 역량 제고를 위해 함정, 파출소, 경찰서 등에서 오는 9월 25일까지 현장실습을 한 뒤에 보직을 받게 된다.
이광진 부산해경서장은 "해양경찰의 4대 가치인 국민을 존중하고, 매사 정의롭게 생각하고 행동하며, 내외부 소통을 통해 국민에게 공감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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