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뉴스핌] 이백수 기자 = 전북 순창군은 순창군의회 정성균 의장이 전국 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로부터 '전국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
정 의장은 제8대 순창군의회 의장으로 재직하면서 지역경제 활성화와 군민의 복리증진을 의정활동의 최우선 과제로 삼고 활력이 넘치는 순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전국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한 정성균 의장[사진=순창군청] 2020.06.16 lbs0964@newspim.com |
정 의장은 "앞으로 더욱 겸손한 자세로 열린의회, 알찬의정을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한편 신용균 의원은 능동적인 현장 의정활동으로 군민의 애로사항을 해결하는 데 적극 앞장서며 지역 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 발전에 노력을 다한 공로로 '전북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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