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뉴스핌] 남경문 기자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함안군협의회는 16일 대산시장과 자매결연 협약을 맺고 전통시장 활성화에 앞장서기로 했다고 밝혔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함안군 협의회 이옥희 회장(오른쪽)이 16일 대산시장번영회 강의기 회장과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하고 있다.[사진=함안군] 2020.06.16 news2349@newspim.com |
이옥호 회장을 비롯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자문위원, 대산시장 상인회 관계자 등이 참석한 이날 협약식에서 양 기관은 전통시장 살리기를 위해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할 것을 약속했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함안군협의회에서는 대산시장에서 물품 적극 구입, 장보기, 회식 등을 실시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함안군협의회는 이날 업무협약식을 마친 후 대산시장을 방문해 장보기를 하면서 통일운동 관련 리플렛을 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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