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뉴스핌] 순정우 기자 = 경기 오산시 세마동행정복지센터와 세마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오산시사회적경제협의회는 지난 16일 취약계층 지원 등 지역사회공헌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세마동 취약계층 24가구에 반찬꾸러미와 간식꾸러미를 전달했다.
세마동 업무 협약 [사진=오산시] 2020.06.17 jungwoo@newspim.com |
17일 시에 따르면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각 기관은 지역사회의 복지향상을 위해 상호 협력관계를 갖고 취약계층에 사회적경제기업의 물품 및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오산사회적경제협의회는 사회적 기업, 마을기업, 협동조합이 모인 협의체로, 각 사업체별로 취약계층을 고용하거나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지역사회의 복지향상을 위해 활동하는 단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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