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환 사장 등 임직원, 해비타트 동참
[서울=뉴스핌] 백진규 기자 = 주택금융공사가 충남 천안에서 무주택 서민에게 보금자리를 지어주는 '사랑의 집짓기'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주금공 임직원으로 구성된 '보금자리봉사단' 30명은 헤비타트 목조주택 공사현장을 찾아 목조벽체 제작 및 설치 등 봉사활동을 했다.
이정환 주택금융공사 사장(사진 왼쪽 다섯번째)와 공사 임직원들이 충남 천안 해비타트 현장에서 집짓기 봉사활동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주택금융공사] 2020.06.18 bjgchina@newspim.com |
해비타트는 무주택 가정 서민들에게 자원봉사자들이 무모수로 집을 지어주는 전세계적인 공동체 운동이다.
이정환 주금공 사장은 "임직원들과 함께 힘을 합쳐 지은 집이 누군가에게 따뜻한 보금자리가 된다면 의미 있는 일"이라며 "앞으로도 주거환경 개선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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