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뉴스핌] 순정우 기자 = 경기 화성에서 해외입국자 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발생했다.
[영종도=뉴스핌] 정일구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해외에서 들어오는 모든 입국자의 2주간 자가격리 의무화가 실시된 1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에서 입국장에서 해외입국자들이 특별수송 공항버스 탑승 안내를 받고 있다. 2020.04.01 mironj19@newspim.com |
21일 화성시에 따르면 우정읍 여술길에 거주하는 20대 여성이 해외입국자 전수 조사에서 검체 채취 및 검사결과 확진(화성-39) 판정을 받고 이날 국가지정병원으로 이송됐다.
해당 여성은 지난 18일 미국에서 입국했으며, 자가격리기간 동안 외출은 하지 않은 것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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