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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서 70대 여성 확진…대전 오렌지타운 방문 확진자 접촉

기사입력 : 2020년06월22일 10:01

최종수정 : 2020년06월22일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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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뉴스핌] 라안일 기자 = 밤새 충남 논산에서 70대 여성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여성은 다단계 방문판매업소를 다녀간 것으로 확인됐다.

충남도는 78세 여성 A씨가 21일 논산시보건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양성 반응을 보여 천안의료원에 입원 조치했다고 22일 밝혔다.

서울 관악구 다단계 방문판매업소 리치웨이 사무실 입구 앞에 일시 폐쇄 안내문이 붙어 있다. [사진=뉴스핌DB] 2020.06.07 mironj19@newspim.com

A씨는 지난 20일 확진된 논산 4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예방적검사 대상자로 분류된 바 있다.

A씨는 논산 소재 방문판매업소에서 대전 서구 괴정동 오렌지타운을 방문한 이력이 있는 논산 4번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확인됐다.

다단계 방문판매업소가 있는 오렌지타운은 대전 집단감염의 진원지 중 하나로 꼽히고 있다.

A씨의 접촉자는 남편과 친구 2명 등 총 3명으로 친구들은 검사결과 음성 반응을 보였으며 남편은 검사 중이다.

충남도는 A씨가 들른 논산 방문판매업소 방문자를 전원 접촉자로 분류하고 검사할 예정이다. 

rai@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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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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