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뉴스핌] 조은정 기자 = 전남 영광군의회는 지난 25일 서울시 서초구의회와 우호교류 협약을 맺고 교류를 확대하기로 했다고 26일 밝혔다.
전남 영광군의회는 지난 25일 서초구의회와 우호교류 협약식을 했다.[사진=영광군의호] 2020.06.26 ej7648@newspim.com |
영광군의회와 서초구의회는 협약을 통해 주민행복을 위한 의정활동 정보 공유, 공통 현안사항 해결과 미래지향적 협력사업 발굴, 지역축제・문화・관광상품 홍보 및 농・특산물 직거래 활성화, 정책 우수사례 공유 및 인적교류 활성화에 협력하기로 했다.
강필구 의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영광군의 우수 농특산물의 판로를 넓히고, 더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하게 교류하여 상생하는 시작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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