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뉴스핌] 고종승 기자 = 전북 부안군은 적극행정 지원위원회를 구성하고 위촉식 및 제1차 회의를 군청 중회의실에서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적극행정 지원위원회는 부안군 적극행정 운영조례를 근거로 행정, 법률 등의 전문가와 공무원을 포함해 총 11명의 위원으로 구성됐다.
부안군청 전경[사진=뉴스핌 DB] 2020.06.29 lbs0964@newspim.com |
위원회는 앞으로 적극행정 관련 정책 수립 및 추진에 관련 사항,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발, 공무원이 업무추진 시 법령해석 어려움 등으로 직접 의견 제시를 요청한 사항 등에 대해 심의·의결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번 회의에서는 2020년 부안군 적극행정 실행계획 수립, 2020년 상반기 우수공무원 선발, 적극행정 심의안건 2건 등 총 4건의 안건에 대해 심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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