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스핌] 전경훈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다녀간 광주의 한 교회에서 다수의 확진자가 나왔다.
1일 방역 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북구 오치동 사랑교회의 신자 7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코로나19 확진검사[사진=뉴스핌DB] 2020.07.01 nulcheon@newspim.com |
광주사랑교회는 광주 46번 확진자 A(50대 요양보호사) 씨가 지난달 28일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국은 구체적인 접촉 경로와 동선, 운영 형태를 파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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