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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코로나19 대출서 상품 끼워팔기 단속 나서

기사입력 : 2020년07월01일 19:39

최종수정 : 2020년07월01일 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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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중순 결과 검토 후 현장점검 여부 결정

[서울=뉴스핌] 백지현 기자 = 금융감독원이 코로나19 긴급대출 지급 과정에서 차주의 의사와 상관없이 다른 대출상품을 끼워파는 일명 '꺾기' 단속에 나섰다.

1일 금융업계에 따르면 최근 금감원은 인터넷은행 제외한 17개 시중은행과 지방은행을 대상으로 코로나19 대출과정에서 불공정 영업행위가 있었는지 자체점검을 지시했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1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금융감독원. 2020.05.11 pangbin@newspim.com

금감원 관계자는 "이달 중순까지 결과보고가 될 것"이라며 "이후 결과를 검토한 다음 현장점검 여부를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지난 4월 금감원 은행감독국은 코로나19 대출 시작 당시 은행연합회에 공문을 보내 불공정 영업행위를 하지말라는 주의사항을 전달했다.

lovus23@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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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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