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금융위, 코로나19 금융대책 수립한 공무원 등 6명 시상

기사입력 : 2020년07월03일 15:33

최종수정 : 2020년07월03일 15:33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시상식 개최

[서울=뉴스핌] 김진호 기자 =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에 따른 소상공인·기업 금융애로를 해소하기 위해 정책을 수립한 공무원들이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에 선정됐다. 혁신금융 등에 기여한 공무원도 우수공무원에 뽑혔다.

[사진=금융위원회]


금융위원회는 3일 '2020년 상반기 금융위원회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시상식을 열고 6명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금융위는 코로나19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정책을 발굴 및 추진한 적극행정 우수사례 17건을 접수 받았다. 적극행정 지원위원회 심사를 통해 국민체감도, 담당자 적극성을 감안해 6명을 선발했다.

먼저 코로나19 관련 소상공인 금융지원 프로그램을 수립한 김종식 사무관과 코로나19 관련 민생 및 금융안정 패키지, 규제 유연화에 기여한 최범석 사무관이 뽑혔다.

긴급재난지원금 지급을 위한 선불카드 한도 확대로 권진웅 사무관을 코로나19 관련 해외진출 관련 제도개선 공로로 나우철 주무관을 선정했다.

또한 금융규제 샌드박스 혁신전담 매니저로 활동해온 최민혁 사무관과 비상장주식 공정가치 평가 가이드라인을 마련한 차영호 사무관도 국민추천 선정사례로 우수공무원상을 수상했다.

금융위는 6명의 우수공무원들에게 파격적 인센티브(성과급 S)를 부여하는 한편 포상휴가 등 기타 인사상 인센티브를 제공할 방침이다.

은성수 금융위원장은 "적극행정이 조직문화로 확산·정착될 수 있도록 위원장이 직접 관심을 갖고 이끌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rplkim@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주애, 아빠 따라 첫 외교무대 데뷔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12)가 중국 방문길에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일 밤 김정은의 베이징역 도착 소식을 전하면서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오후 전용열차 편으로 베이징역에 도착해 중국 측 인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정은 뒤편으로 딸 주애(붉은 원)와 최선희 외무상이 보인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09.02 yjlee@newspim.com 여기에는 환영나온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측 인사와 만나는 김정은 바로 뒤에 서있는 딸 주애가 드러난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지난 2022년 11월 공개석상에 등장한 이후 처음이다. 김주애는 검은색 바지 정장 차림으로 김정은을 따라 전용열차에서 내렸고, 그 뒤는 최선희 외무상이 따랐다. 그러나 붉은 카페트를 걸어가는 의전행사에는 빠져 공식 수행원에 명단을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주애가 중국 전승절(3일) 행사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을을 수행함으로써 그의 후계자 지명 관측에는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또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김정은이 만나는 자리에 주애가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알현 행사' 성격을 띠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yjlee@newspim.com 2025-09-02 2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