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와 업무협약 체결…금융상품 개발 예정
[서울=뉴스핌] 장주연 기자 = BBQ는 가맹점 대상 물품대금 결제전용카드 시스템을 도입한다고 3일 밝혔다.
지금까지 가맹점이 본사에서 물품을 구매할 경우 현금 결제만 가능했다. 하지만 이번 시스템 도입으로 카드 결제가 가능해지면서 가맹점주의 현금 마련 부담이 줄어들게 됐다.
[사진=제네시스 비비큐] 2020.07.03 jjy333jjy@newspim.com |
BBQ는 결제전용카드 시스템 도입을 위해 지난달 신한카드와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향후 가맹점 환경 개선 비용과 운영 자금 마련을 위한 금융상품 개발에도 나설 계획이다.
BBQ 관계자는 "현금 유동성이 확보됨에 따라 가맹점이 제품과 소비자, 점포운영에 더 집중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가맹점들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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