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가자 전원에 스포츠 티셔츠·스포츠 백·마스크 제공
[서울=뉴스핌] 강명연 기자 = 메르세데스 벤츠 사회공헌위원회는 25일부터 이틀 간 언택트 방식으로 진행되는 기부 문화 확산 달리기 행사 '제 5회 메르세데스 벤츠 기브앤 레이스 버추얼 런'의 1만명 참가자를 선착순으로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기브앤 레이스 버추얼 런 참가자들은 대회기간인 48시간 동안 각자 자신이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자신만의 달리기를 할 수 있다. GPS 기반의 스마트폰 건강 애플리케이션인 '스트라바(STRAVA)'를 활용하면 본인의 기록 및 참가자 중 순위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참가비는 1인당 5만원으로 참가자들은 이에 더해 원하는 만큼 추가 기부금을 낼 수 있으며, 참가비 등 기부금 전액은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재단을 통해 취약계층 아동 및 청소년들을 위한 기금으로 전달된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메르세데스 벤츠 및 기브앤 레이스 로고가 새겨진 스포츠 티셔츠와 스포츠 백이 제공된다. 올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생활 방역 수칙을 고려해 마스크도 함께 제공된다.
메르세데스 벤츠 사회공헌위원회는 25일부터 이틀 간 언택트 방식으로 진행되는 기부 문화 확산 달리기 행사 '제 5회 메르세데스 벤츠 기브앤 레이스 버추얼 런'의 1만명 참가자를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사진=메르세데스 벤츠 사회공헌위원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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