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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청 세종시 건설 22개 주요사업 정책실명제 운영

기사입력 : 2020년07월08일 10:44

최종수정 : 2020년07월08일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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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기구 유치 등 중점관리 대상사업 실시간 열람 가능

[세종=뉴스핌] 홍근진 기자 = 행복도시건설청은 8일 세종시 신도시 건설과 관련된 정책 추진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강화하기 위해 22개 주요사업을 정책실명제 중점관리 대상사업으로 선정해 공개했다.

정책실명제는 당해 연도 주요사업과 국민이 공개를 요청하는 사업에 대해 '정책실명제 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중점관리대상을 선정해 사업 담당자의 실명과 추진내용을 기록․관리․공개하는 제도다.

행복도시건설청 청사 전경.[사진=뉴스핌DB] 2020.07.08 goongeen@newspim.com

올해 행복청이 선정한 중점관리대상 사업은 국제기구 유치, 중앙행정기관 이전 건립, 국회 세종의사당 건립 등 국정과제 3건과 복합편의시설 건립 등 200억원 이상 대규모사업 19건이다.

대규모사업은 복합편의시설 이외에 조치원, 공주, 청주, 부강역 연결도로 등 5개 도로건설과 세무서, 경찰서, 아트센터, 국립박물관단지, 창의진로교육원, 평생교육원과 생활권별 복합커뮤니티센터 및 광역복지지원센터 등 공공시설 건립 사업 13건이다.

정책실명제 대상사업은 행복청 홈페이지(naacc.go.kr)나 정보공개포털(open.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해당 정책의 개요, 사업담당자, 추진현황에 대해 실시간으로 열람할 수도 있다.

행복청 관계자는 "행복도시 건설에 대한 투명하고 책임있는 정책 추진을 통해 국민의 신뢰를 더욱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goongee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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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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