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뉴스핌] 이순철 기자 = 제24대 서영교 속초해양경찰서장이 취임했다.
9일 제24대 속초해양경창서장으로 취임한 신임 서영교 서장이 충혼탑을 찾아 참배하고 있다.[사진=속초해양경찰서]2020.07.10 grsoon815@newspim.com |
10일 속초해경에 따르면 이날 취임식이 오후 5시 속초해양경찰서 3층 강당에서 진행됐다. 서영교 서장은 밀양출신으로 1995년 간부후보(경위)로 임용됐다.
신임 서영교 서장은 동해해양경찰청 경비안전과장, 울진해양경찰서장, 남해지방해양경찰청 구조안전과장을 거쳤다.
취임식에서 신임 서영교 서장은 "소통과 공감을 통해 현장에 강한 속초해양경찰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임 이재현 서장은 해양경찰교육원 운영지원과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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