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뉴스핌] 이형섭 기자 = 제30회 강원 삼척소방서 으뜸소방인으로 방호구조과 이흥우 소방위가 선정됐다.
10일 삼척소방서에 따르면 이흥우 소방위는 지난 1996년 입사해 25년간 소방공무원으로서 각종 재난현장에서 적극적인 모습으로 피해 최소화에 노력해 왔다.
삼척소방서 으뜸소방인으로 선정된 이흥우 소방위.[사진=삼척소방서] 2020.07.10 onemoregive@newspim.com |
현 담당업무에서도 화재예방 활동에 최선을 다하는 등 선·후배 및 동료 직원들로부터 신망을 받아오고 있다.
상·하반기 각 1회 선정하는 으뜸소방인은 삼척소방서 전 직원 투표로 진행되며 특전으로 포상휴가 2일, 근무평정 우대, 성과상여금 인센티브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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