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뉴스핌] 홍근진 기자 = 세종시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는 10일 조치원청사 다목적실에서 읍.면.동 위원회 임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7월 중 연석회의와 안전문화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바르게살기운동세종시협의회 안전문화교육 모습.[사진=바르게살기운동세종시협의회] |
이날 회의에 앞서 협의회는 제25회 사랑의 편지 공모에서 대상을 수상한 학생들에 대한 시상식과 사랑나눔 헌혈운동 추진계획을 협의하고 뉴스 통신원 활동 교육도 실시했다.
이어 협의회는 유택수 세종경찰서 경감으로부터 보이스피싱 예방과 교통사고 줄이기와 관련해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에 대한 특강을 들었다.
송문호 협의회 사무처장은 "안전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은 것"이라며 "코로나19 예방도 그 연장선에서 살펴보면 답이 있고 협의회가 적극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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