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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故 박원순 공동장례위원장 백낙청·이해찬·서정협...13일 영결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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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위원장 3명...각 시민사회·정치권·서울시 대표
"성추행 의혹 알지만...애도 마음 장례에 담을 수밖에"

[서울=뉴스핌] 이학준 기자 = 고(故) 박원순 서울시장 장례위원회 공동위원장에 백낙청 서울대 명예교수와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 서정협 서울시 행정1부시장이 선임됐다.

'박원순 특별시장 장례위원회 공동집행위원장'인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박 시장 빈소가 마련된 서울 종로구 서울대학교병원 장례식장에서 "장례위 공동위원장은 고인의 삶 발자취에 따라 시민사회·서울시·정치권 각 한 분씩 총 세분을 모셨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한결 기자 = 11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시청 앞에 차려진 고(故) 박원순 서울특별시장 분향소에서 시민들이 조문하고 있다. 서울시는 박 시장을 추모할 수 있는 분향소를 11일부터 월요일인 13일까지 서울광장에 설치·운영한다고 밝혔다. 2020.07.11 alwaysame@newspim.com

시민사회 대표에는 백낙청 서울대 명예교수가 낙점됐다. 백 교수는 '창작과 비평' 편집인으로 활동한 문화 평론가로 평소 박 시장과 시민단체에서 함께 활동하며 깊은 인연을 쌓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정치권을 대표해서는 이해찬 민주당 대표가 참여한다. 박 의원은 "이 대표는 박 시장과 민주화 운동 동지"라며 "서로 친구로 칭하며 각별한 애틋함을 표시했다"고 했다. 서울시 대표로는 서울시장 권한대행을 맡고 있는 서정협 행정1부시장이 공동위원장으로 선임됐다.

장례 일정은 예고대로 5일장으로 치러질 방침이다. 13일 오전 7시 30분 발인하고, 오전 8시 30분 서울시청에서 영결식이 진행된다. 영결식은 서울시청 주변을 순회하는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화장은 같은 날 서울추모 공원에서 이뤄진다.

[서울=뉴스핌] 이한결 기자 =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1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서울대학교 장례식장에 차려진 고(故) 박원순 서울시장 빈소 앞에서 서울특별시장 장례위원회 구성 등을 발표를 하고 있다. 박 의원은 "장례위원회 공동위원장으로 백낙청 서울대 명예교수, 이해찬 대표, 서정협 행정1부시장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2020.07.11 alwaysame@newspim.com

박 의원은 5일장에 대해 "소탈하고 검소했던 고인의 평소 삶과 뜻에 따라 유족도 사흘 간의 장례를 검토했다"면서도 "고인 시신이 밤 늦게 발견돼 하루가 이미 지나갔고, 해외 체류 중인 가족의 귀국 시일이 소요돼 부득이하게 장례시기를 늘릴 수밖에 없었다"고 설명했다.

성추행 의혹에 대해서는 "고인의 죽음을 둘러싼 여러 우려와 문제 제기를 잘 알고 있다"면서도 "고인 삶을 추모하고자 하는 전국 수많은 분들이 분출하는 애도의 마음을 장례절차를 통해 담을 수밖에 없음을 부디 이해해달라"고 했다.

그러면서 "장례위는 코로나19 방역과 기관장 형식으로 치러진다는 것을 염두에 두고 있다"고 덧붙였다. 서울 중구 서울광장에 설치된 시민분향에 대해서는 "규모를 줄이고 실내에 설치할 것을 고려했지만 코로나19 방역 상의 문제로 거리두기를 고려했다"고 했다.

 

hakju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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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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