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7.76㎡‧보육정원 75명 규모…10월 개원
[대전=뉴스핌] 라안일 기자 = 대전시 대덕구 법동 e편한세상아파트에 국공립어린이집이 조성된다.
대덕구는 22일 법동1구역주택재건축정비사업조합과(법동 e편한세상아파트) 국공립어린이집 설치운영을 위한 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22일 대덕구청에서 허형욱 법1동구역주택재건축 정비사업조합장(왼쪽)과 박정현 대덕구청장이 국공립어린이집 설치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대덕구] 2020.07.22 rai@newspim.com |
이번 협약으로 구는 법동 e편한아파트 관리동 1층 357.76㎡를 10년간 무상임대 받아 보육정원 75명 규모의 어린이집을 조성, 오는 10월 개원할 계획이다.
박정현 구청장은 "국공립어린이집에 대한 부모들의 선호도가 높은 만큼 지속적으로 확충해 공공보육률을 높이고 대덕의 아이들이 보다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라날 수 있도록 다양한 영유아 맞춤 서비스, 프로그램 발굴 등 장기적인 목표로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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