멤버 개성 살린 뉴트로 콘셉트 제품 선보여
[서울=뉴스핌] 장주연 기자 = SPC그룹이 운영하는 던킨이 '싹쓰리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뭐하니?' 속 프로젝트 혼성 댄스그룹 '싹쓰리'와 함께하는 이벤트로 던킨 도넛, 커피에 싹쓰리의 뉴트로 감성을 더한 제품들을 선보인다.
[사진=던킨] 2020.07.23 jjy333jjy@newspim.com |
먼저 '싹쓰리 도넛'은 스테디셀러 도넛인 올드훼션드, 올리브 츄이스티, 보스톤 크림 등을 1990년대 문화 아이콘 '카세트테이프' 패키지에 담은 제품이다. 패키지에는 유두래곤(유재석), 린다G(이효리), 비룡(비) 등 싹쓰리 멤버별 개성을 담았다.
오는 31일까지 싹쓰리 도넛 기프트팩(2개입) 3종을 구매할 경우 2700원 할인한 5900원에 판매하는 행사도 진행한다.
커피·음료 구매 시에는 싹쓰리 로고가 그려진 '다시 여기 받아 리유저블 컵'을 500원에 판매한다. 리유저블 컵 구매 고객에게는 '커피 및 음료 1000원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사용은 내달 23일까지 영수증 발행 매장에서 가능하다.
던킨 관계자는 "던킨을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다양한 기쁨을 전달하고자 싹쓰리와 협업하게 됐다"며 "곧이어 다양한 프로모션 상품 출시도 예정돼 있으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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