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오경진 기자 = 지난 6월 14일 한국과학영재학교, 경기과학고 등 전국 8개 과학고 및 영재고에서 2021학년도 신입생 모집을 위한 2단계 지필 평가를 진행했다. 과학고, 영재학교 2단계 영재성 검사는 총 3단계 시험 중 가장 변별력이 크기 때문에 철저하게 준비해야만 한다.

이에 엠베스트는 영재학교 입시를 준비하는 학생들을 위해 2회에 걸쳐 '전국 Final 영재학교 모의고사'를 진행한 바 있다. 이번 전국 영재학교 모의고사는 중등인강 최초로 서술형 채점을 도입, 오프라인 봉투모의고사 형태로 진행했다. 특히 영재학교 입시 전문 출제진이 문제를 출제하고, 영재학교/과고 졸업생 및 서울대 박사과정 출신 채점단이 서술형 문항 채점을 제공해 눈길을 끌었다.

중학생인강 엠베스트의 영재학교 대비 모의고사는 누적 응시생 7,764명을 기록한 시험이다. 특히 이번 시험의 응시 만족도는 5점 만점에 4.35점, 응시 후 지인추천 의사가 82%였을 정도로 호응이 뜨거웠다. 그만큼 많은 학생과 학부모가 신뢰하는 시험이란 뜻이다.
 
이러한 신뢰의 이유는 '놀라운 적중률'에서 찾아볼 수 있다. 2회에 걸쳐 실시한 2021 엠베스트 영재학교 모의고사에 출제된 문제가 실제 8개 영재학교 학교의 시험에 최소 1개 문항 이상 모두 적중한 것으로 나타났다.

업체 관계자는 "9년 연속 영재/특목고 합격생 수 증가를 기록한 엠베스트만의 날카로운 분석과 전문성을 갖춘 문항 덕에 적중률을 높일 수 있었다"며 "이번 모의고사의 성공적인 결과를 바탕으로 2022학년도 엠베스트 영재학교 모의고사에서도 적중률과 만족도 높은 문제를 출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중등인강 엠베스트는 보다 효율적으로 영재/특목 입시를 준비할 수 있도록 프라임 특목반을 운영하고 있다. 대치동 최상위권의 필수 강의를 그대로 들을 수 있도록 특목 입시 전문 강사 라인업과 영재/특목 합격 커리큘럼을 갖춰 주목받고 있다. 엠베스트 프라임 특목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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