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동해시 향로청소년문화의집이 우리동네 Youth-Up 청소년 방과후 아카데미 청소년자기도전 포상제 운영지원 기관으로 선정됐다.
30일 시에 따르면 여성가족부와 강원도가 주최하고 강원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가 주관하는 맞춤형 청소년협력활동 활성화 지원 사업 선정에 따라 청소년 자기도전 포상제 운영시 200만원 상당의 물품을 지원받게 된다.
강원 동해시청 [사진=동해시청] 2020.07.30 onemoregive@newspim.com |
청소년 자기도전 포상제는 일정 기간 동안 청소년들이 자기개발, 봉사활동, 신체활동, 탐험활동 등 스스로 정한 목표를 성취해가며 꿈을 찾아가는 자기성장 프로그램이다.
최소영 동해시향로청소년문화의집 관장은 "이번 공모사업이 관내 청소년들에게 꿈과 자신들의 진로 설정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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