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뉴스핌] 순정우 기자 = 경기 평택시 청북읍의 한 공장 건물에 토사유출로 4명이 매몰되고 이중 3명이 구조됐다.
평택 공장 매몰 사고현장 모습 [사진=경기소방재난본부] 2020.08.03 jungwoo@newspim.com |
3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오전 10시 49분 이 사고로 공장에 있던 근로자 4명이 매몰된 것으로 추정하고 구조 작업을 벌여 이중 3명을 구조해 병원이송했다. 이중 30대 2명은 의식없는 상태로 구조된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소방당국은 매몰된 1명을 구조에 총력을 다고하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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