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강원도 춘천 의암댐에서 1명이 숨지고 5명이 실종된 선박 전복 사고 사흘째인 8일 의암댐 선박 전복사고 수습대책본부는 이날 오전 6시부터 헬기 13대와 드론 26대, 보트 40대, 소방, 경찰, 공무원 등 인력 2천740명을 동원해 수색작업을 시작했다. 팔당댐에서 행주대교까지는 헬기와 드론을 이용한 항공 수색 위주로 전개되고 있다. 사진은 이날 오전 서울 광진구 잠실대교에서 바라본 한강. 2020.08.08 pangbi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