샴푸·컨디셔너·트리트먼트·세럼 5종...7가지 특허기술 적용
[서울=뉴스핌] 구혜린 기자 = LG생활건강은 '엘라스틴' 브랜드 출시 20주년을 맞이해 그동안의 노하우와 기술력을 집약한 헤어 케어 라인 '마스터 블렌드'를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엘라스틴 마스터 블렌드는 건조하고 손상된 모발을 위한 펩타이드 고영양 샴푸와 컨디셔너, 기름지고 답답한 두피를 말끔히 클렌징해주는 미셀라 클렌징 샴푸, 극손상 모발을 위한 펩타이드 고영양 트리트먼트와 세럼까지 총 5가지 제품으로 구성됐다.
[사진=LG생활건강] 2020.08.12 hrgu90@newspim.com |
마스터 블렌드는 7가지 특허기술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마스터 블렌드 고영양 샴푸'는 모발과 영양 성분을 결합하는 특허 기술을 적용해 손상 회복에 도움을 준다. 모발을 구성하는 미세 단백질 성분인 아미노산과 펩타이드, 다이아몬드 성분을 담았다.
'마스터 블렌드 미셀라 클렌징 두피케어 샴푸'는 미셀라 기술을 활용해 기름지고 가려운 두피를 딥클렌징 하는 데 도움을 준다. 또한 티트리와 페퍼민트, 시카 등 5가지 허브와 비오틴을 함유해 두피 환경을 촉촉하고 건강하게 케어한다.
마스터 블렌드의 향기도 특별하다. 특허 받은 향료 기술로 시간이 지나면서 발생할 수 있는 두피 냄새 및 체취를 케어해준다. 펩타이드 샴푸와 트리트먼트, 세럼은 화이트 플로럴 향, 미셀라 샴푸는 바질 만다린 향, 컨디셔너는 복숭아와 자스민이 어우러진 스위트 플로럴 향이다.
LG생활건강 관계자는 "엘라스틴 20년 역사상 가장 효과적인 헤어케어 제품"이라며 "엘라스틴 제품 중 가장 많은 특허기술을 적용했을 뿐 아니라 화학성분 10가지는 빼고 건강한 효능성분을 더한 차별화된 제품"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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