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조현아 인턴기자 = 물류·유통업계에 따르면 CJ대한통운과 롯데, 한진 등 대형 택배사들은 14일을 '택배 없는 날'로 정해 휴무하고 17일부터 다시 배송서비스가 시작된다고 밝혔다.
"휴식이 필요하다"는 택배기사 요구에 따라 택배기사 4만여 명이 내일 하루를 쉬게 된다. 공식 휴무가 주어진 건 1992년 택배 서비스가 도입된 후 28년 만에 처음이다.
hyuna319@newspim.com
기사입력 : 2020년08월13일 21:36
최종수정 : 2020년08월13일 21:36
[서울=뉴스핌] 조현아 인턴기자 = 물류·유통업계에 따르면 CJ대한통운과 롯데, 한진 등 대형 택배사들은 14일을 '택배 없는 날'로 정해 휴무하고 17일부터 다시 배송서비스가 시작된다고 밝혔다.
"휴식이 필요하다"는 택배기사 요구에 따라 택배기사 4만여 명이 내일 하루를 쉬게 된다. 공식 휴무가 주어진 건 1992년 택배 서비스가 도입된 후 28년 만에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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