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김태진 기자 = 16일 서울과 경기 등 수도권에서 교회 관련 신종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폭발적으로 늘어나는 가운데 대전에서 신종 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됐다.
서울 수도권을 중심으로 한 교회발 감염이 커지는 양상이다. 이로써 대전지역 확진자는 169명으로 늘었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에서 배포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디지털 그래픽 [자료= 미국 CDC] |
방역당국에 따르면 대전 중구 옥계동에 거주하는 60대 A씨가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방역당국은 이 환자의 동선을 파악한 후 시 홈페이지에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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