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경문 기자 = 부산해양경찰서는 15일 수상레저 안전의 날을 맞아 수상레저 안전캠페인을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광진 부산해양경찰서장(오른쪽 두번째)이 15일 부산 서구 송도해수욕장에서 직우너들과 수상레저 안전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사진=부산해양경찰서]2020.08.15 news2349@newspim.com |
이번 행사는 수상레저 이용객이 많은 송도해수욕장에서 △알기쉬운 수상레저 홍보 전단지인 '부산 바다를 즐기세요!!' 배포 △레저허가 수역 및 안전수칙 홍보 △구명조끼·방수팩 증정 △연안구조정을 이용한 지도·단속 등을 실시했다.
그간 부산해경은 해운대해수욕장 등 주요 해변에서 수상레저 활동자가 많은 주말에 안전준수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부산해경 관계자는 "해양에서 레저활동시 구명조끼 착용 및 안전수칙을 꼬 지켜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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