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이주현 기자=청주대학교 차천수 총장이 코로나19 극복 '스테이 스트롱'(Stay Strong)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18일 밝혔다.
리본병원 김민성 행정원장으로부터 지목을 받은 차천수 총장은 코로나19 극복을 표현하는 피켓을 들고 코로나 종식에 적극 협력키로 다짐했다.
차천수 청주대 총장이 코로나19 극복 '스테이 스트롱'(Stay Strong) 캠페인에 동참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청주대] 2020.08.18 cosmosjh88@newspim.com |
차천수 총장은 코로나19 사태 초기 비상대책반을 신속히 구성하고 방역에 최선을 다해 대학 내 확진자 발생을 차단하고 있다. 또한 온라인 수업과 온라인 취업프로그램, 신입생 심리안정 상담 등을 진행해 힘든 상황 속에서도 학생 교육에도 적극 노력하고 있다.
지난 3월 대한민국 외교부가 시작한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은 코로나19 조기 종식을 응원하는 의미로 극복 메시지가 적힌 이미지를 들고 다음 참여자 3명을 추천하는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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